샛별의 정보상자

신상 치킨들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 뿌링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BHC에서 마법클이라는 신메뉴를 출시하였습니다. 뿌링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BHC 마법클도 무척 궁금했는데요.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직접 마법클을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제돈으로 구입한 만큼 솔직한 후기가 될 것 같습니다. BHC 치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뿌링클입니다. 뿌링클 치킨은 치즈 시즈닝이 듬뿍 뿌려진 치킨으로 단짠단짠 마성의 맛을 자랑합니다. 물론 호불호가 있는 치킨이긴합니다. BHC 치킨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의 동생으로 출시된 마법클은 출시전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형만 한 아우 없다는 속담이 있는데 BHC 마법클은 어떨까요. 비에이치씨 마법클 특징 치킨에 마늘버터 소스를 바르고 그 위에 마늘과 빵가루를 볶아서 만든 후레이크를 올린 치킨입니다. 마늘빵 맛이 난다고들 하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꿀인지 조청인지 달달하고 끈적한 느낌이 있고 마늘향도 은은하게 납니다. 보기에는 상당히 맛있어보이고 자극적일 것 같은데 생각보다 슴슴한 맛입니다. 뿌링클이 달고 짜고 자극적인 맛이라면 마법클은 슴슴한 단맛이 납니다. 자극적인 치킨은 아니었습니다. 바닥에 깔린 마늘 후레이크를 콕콕 찍어 먹어봤는데 역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좀더 끈적한 점성이 있고 강한 단맛이 났으면 합니다. 마늘빵의 경우에도 꿀마늘 소스가 끈적하게 발라져있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BHC 마법클의 마늘 소스나 후레이크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강하게 치고 올라오는 맛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쉽게 물립니다. 뿌링클처럼 자극적으로 만드는 것이 덜 물리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바삭함을 제대로 살리기 어렵다면 끈적이는 자극적인 꿀 조청 마늘 소스를 듬뿍 발랐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함께 먹은 가족도 단맛이 부족해, 짠맛도 부족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도 국내산 닭과 마늘을 사용했고 마늘과 빵가루를 사용했다는 점은 특이한 것 같습니다. 이름도 개성있게 잘 지은 것 같습니다. BHC

나름 건강하게 살을 뺐는데 겨울 동안 방심했더니 요요가 찾아왔습니다. 급하게 찐 살을 빨리 뺄 수 없을까 고민하다 다이어트 쉐이크를 먹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제품이 있었는데 제가 선택한 것은 뉴트리 디데이 쉐이크입니다. 하나 얻어먹어봤는데 맛이 좋아서 이번엔 직접 구입을 했습니다.  오늘은 뉴트리 디데이 쉐이크 해피믹스 14포 관련 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내돈내산이기 때문에 주관적으로 작성하게 될 것 같습니다. 뉴트리 다이어트 쉐이크 구입 이유 급하게 찐 살이기 때문에 빨리 빼고 싶었고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단조절이 필요했습니다. 먹으면서 운동하면 정말 건강한 돼지가 되더라고요.. 살이 찌지 않으려면 적당히 먹고 운동해야 하며, 살을 빼려면 소식을 하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칼로리는 낮지만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을 챙길 수 있는 뉴트리 디데이 쉐이크를 선택하였습니다. 다이어트한다고 맛없는 것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맛도 있고 간편하고 칼로리도 낮은 제품을 찾다가 뉴트리 디데이 쉐이크를 선택했습니다. 뉴트리 디데이 다이어트 쉐이크의 경우 한포 25g을 우유나 두유에 타서 먹으면 됩니다. 맛있게 먹어도 총 칼로리는 210~220kcal 정도라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뉴트리 디데이 쉐이크 해피믹스 14포  아이스크림맛 다이어트쉐이크 답게 맛이 다양했습니다. 초코, 바닐라, 귀리, 딸리, 민트초코, 체리 등 11가지 맛이 있었습니다. 전부 맛보고 싶었기 때문에 믹스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랜덤이라서 한가지맛이 너무 많이 들어 있을 까봐 걱정했는데 나름 고루 들어 있었습니다. 쿠키앤크림 쉐이크, 귀리쉐이크, 바닐라, 딸기, 민트초코, 호두, 카페라떼, 초코 등 8가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평소 민트초코를 좋아하는데 민트초코 다이어트 쉐이크가 있다니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종류마다 당함량이 다른 것이 신경쓰였는데 가장 건강할 것 같았던 귀리 쉐이크에 당이 11g이나 들어 있었습니다. 구입할 때 영양정보를 확인해보는

교촌 치킨 인기 메뉴 중 하나인 교촌 허니 오리지날 가격이나 칼로리는 얼마일까요. 치킨 칼로리가 높다는 것은 어느정도 예상하지만 정확히 칼로리를 확인하고 먹는 경우는 많지 많은데요.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서 그런지 교촌 허니 오리지널 칼로리가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교촌 치킨의 경우 배달비를 가장 먼저 받기 시작한 치킨 브랜드이며, 현재 배달비는 4,000원입니다. 그런데도 국내 치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치킨 브랜드 입니다.  저도 즐겨먹고 있는데 특히 교촌 허니 오리지날을 좋아합니다. 요즘 치킨과 비교하면 가격이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지는데다 달콤 짭짤 바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교촌 허니 오리지날 가격 : 16,000원 프랜차이즈 치킨 한 마리에 2만원 정도하는데 교촌 허니 오리지날 가격은 16,000원 으로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물론 배송비 4,000원을 추가하면 비싸지지만 포장을 해오면 오히려 맛 좋고 저렴한 치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촌 허니 오리지날 닭고기는 국내산이며 간장, 마늘, 꿀, 양파분 등이 들어갔습니다. 꿀의 달콤함, 간장의 기분좋은 짠맛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단짠 치킨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교촌 허니 오리지날 칼로리는 얼마 총 칼로리는 나와 있지 않지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100g에 329Kcal 라고 합니다. 100g 기준 당은 4g, 단백질 21g, 포화지방 2g, 나트륨 343g입니다. 조리 전 중량이 880g이며 대략 칼로리를 계산하면 2,500~2,700Kcal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교촌 허니 오리지날 가격이 괜찮네라며 열심히 먹었는데.. 살이 찌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나트륨도 많고 칼로리도 높습니다. 교촌 허니 콤보 가격이나 칼로리는 얼마일까요. 허니콤보 가격: 20,000원   달콤한 허니소스에 날개와 담백한 다리를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칼로리는 100g에 319Kcal입니다. 오리지날보다는 낮습니다. 100g 기준 당은

요즘 편의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세우유 생크림빵을 드디어 맛봤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평소 편의점 빵을 잘 사 먹지 않기 때문에 이제라도 구입해 먹어봤는데요.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특히 연세우유 황치즈생크림빵이 맛있어서 여러 번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한국 편의점은 자고 일어나면 신제품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다양한 제품 속에서도 생크림빵이 가장 핫한 것 같습니다. CU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연세우유 생크림빵의 경우 반 년만에 2000만개나 팔렸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빵에 가득 들어 있는 생크림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도 유혹을 참지 못하고 우유 생크림, 초코 생크림, 황치즈 생크림을 사 먹어 봤습니다. CU 연세우유 생크림빵의 경우 빵이 두껍지 않고 부드러운 데다 생크림이 넘칠 듯이 들어 있었습니다. 생크림을 원없이 먹고 싶을 때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연세우유 생크림빵 가격 : 2700원 칼로리 : 402kcal 초코 덕후인 가족을 위해 연세우유 초코생크림빵도 구입해 왔습니다. 역시 초코 생크림이 빵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초코생크림빵 가장자리에 초코칩이 씹혀서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초코케이크 보다 덜 달아서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연세우유 초코생크림빵 가격 : 2700원 칼로리 : 423kcal 평소 황치즈를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연세우유 황치즈생크림빵이 가장 좋았습니다. 황치즈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듬뿍 들어 있는 데다 맛도 친숙하고 좋았습니다. 사랑받는 황치즈 과자인 뽀또와 비슷했습니다.  게다가 가장자리에 체다치즈가 생각보다 두껍게 들어 있습니다. 치즈 덕후라면 만족하겠지만 부담스럽게 느끼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중간 정도로 좀 더 얇게 들어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세우유 황치즈 생크림빵 가격 : 3300월 칼로리 : 470kcal 내가 생각하는 연세우유 생크림빵 순위 개인적으로는 황치즈 생크림빵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2번은 더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인도 요리로 커리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커리 만들기보다 간단한 요리로 인도 빵인 난이 있습니다. 집에서 난 만들기 가능할까 걱정하는 분들도 있는데 생각보다 쉽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커리를 냄비 가득 만들면 물릴 수도 있는데요. 그 때 난을 만들어서 함께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난을 만들어서 집에 있는 채소, 소세지 등을 넣고 싸서 먹는 것도 좋아하는데 특유의 쫄깃한 맛이 식빵이나 햄버거 빵보다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밀가루만 있으면 난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직접 만들어 드셔보세요. 인도 요리 난 만들기 재료 강력분 500g, 미온수 300ml, 소금 4g, 올리브오일 20ml 강력분에 소금을 녹인 미온수를 넣습니다. 손으로 잘 섞으면서 반죽을 합니다. 올리브유를 넣어 다시 반죽을 합니다. 원하는 크기로 나누어 밀대로 얇게 밀어줍니다. 달궈진 팬에 굽습니다. 하얀색 밀가루를 반죽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지만 재미있기도 합니다. 조금씩 만들어 먹어도 되지만 많이 만들어 두면 먹고 싶을 때 바로 먹을 수 있어요. 냉동보관해 두었다가 해동해서 드시면 됩니다. 밀대로 얇게 펴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맛있는 치킨 스낵랩을 먹기 위해 힘을 써봤습니다. 가능하면 동그랗고 넓게 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좋아하는 재료를 듬뿍 넣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을 달군 후 난 반죽을 올립니다. 타지 않게 불조절을 잘 하면서 굽습니다. 노릇하게 구워지는 것이 신기합니다. 난 만들기는 쉬운데 특별한 요리를 만든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구워진 난 위에 야채, 피클, 소스, 치킨을 올려서 돌돌 싸면 치킨 스낵랩 완성입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는데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었씁니다. 남은 난은 잘 보관했다가 순살 치킨 먹을 때 꺼내 먹거나 카레 먹을 때 찍어 먹어야 겠습니다. 돈까스와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집에서 난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꼭 한번 만들어

일주일에 7회 등산을 하는 어머니를 위해 마운티아 여성 등산화를 구입했습니다. 현재 착용 중인 다이얼 등산화 밑창이 닳아서 급하게 찾아봤는데 마운티아 다이얼 등산화가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마운티아 등산화는 처음 구입했는데 꽤 만족스럽습니다. 안전한 등산을 위해서는 등산화가 중요 등산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안전하게 등산을 하기 위해서는 등산화가 필수입니다. 일반 운동화는 바닥이 미끄러운 것은 물론 발목을 제대로 보호해 주지 못합니다. 게다가 방수가 되지 않아서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 양말이 축축해집니다. 어머니와 저는 1주일에 7회 거의 매일 등산을 하기 때문에 등산화를 고를 때 까다로운 편입니다. 가볍고,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바닥이 튼튼하고 방수가 잘 되는 것을 선호하는데 마운티아 여성 방수 보아 다이얼 릿지 등산화 MXS더텐2가 원하는 것을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여성 전용 사계절 가성비 좋은 방수 등산화를 찾고 있었다면 추천할 만한 등산화입니다. 여성 마운티아 등산화 특징 디자인이 세련되고 예쁩니다.  어머니 발사이즈가 255라서 예쁜 여성 등산화는 맞는 사이즈가 잘 없는데 마운티아 MXS더텐2는 255 사이즈가 있었습니다. 언제 품절될지 몰라서 넉넉하게 한 켤레 더 구입했습니다. 착용이 편한 다이얼 등산화입니다. 등산을 하려면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등산화 묶는 시간이라도 단축하기 위해 다이얼 등산화를 선호하는데 이번에 구입한 마운티아 여성 등산화도 다이얼 등산화입니다. 긴 끈을 일일이 묶지 않고 다이얼을 몇번 돌리면 됩니다.  미들컷 등산화입니다. 근처 산을 오르는데 목이 긴 하이컷 등산화는 불편합니다. 미들컷 등산화가 발목을 살짝 감싸서 발목 보호하고 불편함이 없습니다. 어머님들은 발목을 살짝만 삐끗해도 크게 다칠 수 있어서 로우컷보다는 미들컷이 좋습니다. 방수 등산화입니다. 어머니는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등산을 하시기 때문에 방수가 필수인데 방수가 되는 마운티아 등산화입니다. 비 오는 날 방수가 잘 되는 신

집에서 편하게 빈대떡을 먹고 싶거나 차례상 음식으로 빈대떡을 부쳐야 할때 이마트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을 활용하면 어떨까요. 녹두 빈대떡은 집에서 만들어 먹기 힘든데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은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돼서 너무 편했습니다.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이라고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광장시장에 있는 녹두 빈대떡집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직접 방문해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맛이 좋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피코크에서 순희네 빈대떡과 제휴하여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저는 최근에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사에 올릴 빈대떡을 찾던 중에 이마트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을 발견했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후기도 좋았습니다. 근처 반찬가게에서도 명절이 되면 빈대떡을 파는데 가격이 비쌉니다. 가격은 오르는데 빈대떡 크기는 작아지는 것 같아서 차라리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을 사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순희네 녹두 빈대떡 가격은 2장 400g에 8,980 원 이며 광장 시장 빈대떡 가격은 1장에 5,000 원 입니다. 광장 시장 빈대떡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피코크 제품도 2장에 8,980 원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포장을 열면 적당한 크기의 녹두 빈대떡이 두장 들어있습니다. 특징을 보면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의 정성과 맛을 그대로 담았다고 하는데요. 녹두 특유의 질감과 고소함, 숙주, 김치, 파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마트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 맛있게 먹는법 프라이팬을 달 군 후 기름을 넉넉하게 두릅니다. 취향에 따라 적게 넣어도 되지만 빈대떡은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가장 자리를 바삭하게 익혀야 맛있습니다. 중약불로 4분 굽고 뒤집어서 4분 더 구우니 적당했습니다. 기름 섭취가 걱정된다면 에어프라이어로 데워 먹어도 됩니다.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 맛은 녹두 빈대떡 특유의 겉은 바삭하고 고소하면서 속은 퍼석한 식감이 있습니다. 빈대떡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크게 나쁘지 않

새로나온 신상 과자도 맛있지만 요즘은 예전 과자가 그립습니다. 최근 청우 아꾸뿔레라는 과자를 먹었는데 예전에 먹었던 기린 고프레라는 과자가 떠오르면서 잠시 추억 여행을 했습니다.  아꾸뿔레라는 과자를 아는 젊은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마트에서 우연하게 발견해서 먹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깜짝 놀랐습니다.  102g 박스 5,180원 이며 6봉지가 들어 있습니다. 다른 과자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추억을 떠올리며 구입했습니다.  맛있는 과자 청우 아꾸뿔레 가격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맛은 예전 기억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바삭하고 얇은 전병 안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발라져 있습니다. 한 봉지에 상큼한 딸기맛, 달콤한 오리지널 크림맛이 들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한 봉지만 먹어야 하는데 먹다 보면 6봉지를 순삭 하게 됩니다. 아꾸뿔레 칼로리를 생각한다면 6봉을 다 먹으면 안 됩니다. 아꾸뿔레 칼로리 얼마  1봉지만 먹는다면 부담없는 칼로리입니다. 하지만 6봉지를 모두 먹을 경우 535kcal를 섭취하게 됩니다. 포만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몸에 좋은 영양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높은 칼로리만 챙기게 되는데도 맛있어서 먹게됩니다.  제 기준 최근 먹은 과자 중 가장 맛있는 과자였습니다.  102g 6봉지 칼로리 535kcal 약 18g 1봉지 칼로리 89kcal 다이어트 중 아꾸뿔레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1봉지만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달달한 크림이 블랙커피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청우 아꾸뿔레 관련해서 그 뜻이나 비슷한 과자를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Accoupler 아꾸뿔레 뜻은 프랑스어로 연인, 한 쌍이라고 합니다.  아꾸뿔레 일본 과자로 알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 아니었습니다. 비슷한 과자로는 부르봉 로안누, 켄지 크리스피 고프레가 있습니다. 청우 아꾸뿔레 과자는 제 기준 맛있는 과자로 할인을 한다면 자주 사 먹을 것 같습니다.

시장에 가면 먹거리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아서 가끔 갑니다. 지난 주말에는 인천 부평시장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먹거리도 많아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구경하고 양손 무겁게 돌아 왔습니다. 인천 부평시장 만두로 유명한 진주만두와 성심떡집, 서울김밥은 물론 호떡까지 사왔습니다. 부평시장은 부평깡시장, 부평종합시장, 부평시장, 부평재래시장 등이 함께하는 상당히 규모가 큰 시장입니다. 때문에 방문하기 전에 인천 부평시장 맛집이나 위치 등을 파악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미리 검색을 해본 후에 다녀왔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것은 부평시장 진주만두였습니다. 작은 크기의 고기만두인데 한입에 쏙쏙 집어 먹기 편했습니다. 간은 따로 간장을 찍을 필요가 없었으며 양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떡볶이 먹을 때 사이드 메뉴로 먹기 좋은 양입니다. 진주만두를 먹기 위해 먼 곳에 있는 부평시장까지 또 방문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근처에 산다면 사이드 메뉴로 먹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2023년 1월 기준입니다. 부평시장 진주만두 가격: 1인분 10개 3500원(현금) 부평시장 안에는 떡집도 많았는데 그 중에서 TV에 나온 적이 있는 성심떡집에 다녀왔습니다. 단호박 카스테라 떡과 생크림 떡을 사왔는데 인기 있다는 단호박 카스테라는 부드럽고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생크림떡은 보기에는 맛있어 보였지만 크림의 양이나 맛이 부족했습니다. 성심떡집 가격: 1팩에 3000원 오랜만에 옛스러운 김밥이 먹고 싶어서 서울김밥이라는 곳에서 김밥 2줄을 사왔습니다. 먹어보니 예상했고 먹고 싶었던 옛스러운 김밥 맛 이었습니다. 2줄을 구입하면 고추장아찌를 주는데 김밥 자체도 간간하기 때문에 고추장아찌를 먹으면 짜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고추장아찌가 맛있다는 글도 있었는데 사람마다 입맛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서울 김밥 가격: 1줄 3000원  부평에 유명한 대왕김밥 가격이 3500원이라서 다음에는 대왕김밥집의 우엉김밥을 먹을 것 같습니다. 인천 부평시장 맛집으로 대

치킨을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없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홈플러스 당당치킨은 어떠세요. 당당치킨은 여전히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있으며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당당치킨 후라이드가 물렸다면 파닭소스를 활용하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치킨은 브랜드도 맛도 다양한데요. 저는 다양한 치킨 중에서 네네 파닭 치킨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소스를 추가로 주문하는데 파닭 소스가 남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당당치킨 후라이드를 사서 파닭치킨으로 먹습니다. 당당후라이드 치킨의 경우 그냥 먹기에는 심심하기 때문에 소스가 필요한데 네네 파닭소스와 궁합이 좋더라고요. 파채의 경우 직접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홈플러스에서 따로 구입하면 됩니다.  당당치킨 후라이드 가격 6990원 홈플러스 파채 가격 4490원 (1/2만 사용 2245원)  네네치킨 파닭소스 1000원 (네네치킨 주문시 구입가능) 네네치킨 오리엔탈 파닭 가격 19000원  네네치킨에서 다른 치킨을 주문하면서 파닭소스를 추가로 주문 하면 2~3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레드 마블, 매콤치즈를 주문하고 당당치킨 후라이드를 파닭으로 먹었습니다.  당당치킨의 경우 식어서 나오기 때문에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데우는 것이 중요한데요. 180도로 8분 정도 돌린 후 부족하다면 좀더 돌리면 됩니다.  파채를 그릇에 담고 파닭소스를 뿌리고 당당 후라이드치킨에 곁들여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당당 후라이드 치킨 옷이 네네치킨 비슷하게 바삭하고 맛있어서 부족함 없는 파닭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당당치킨에서 매달 새로운 맛을 출시하고 있는데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당당단짠치즈의 경우 시즈닝 가루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치킨의 경우 시즈닝을 듬뿍 뿌려주는데다 시즈닝을 많이 주는 지점이 인기가 많습니다. 홈플러스 당당치킨에서 새로운 시즈닝 제품을 출시한다면 아낌없이 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잠잠했던 코로나가 다시 유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나름 면역력이 강하고 개인위생도 철저히 하는 편이라서 코로나 증세는 남의 이야기 같았는데 결국 저도 걸렸습니다. 코로나 가족 전염이라는 연관 검색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가족 중 한 사람이 감염되면 나머지 사람도 코로나에 걸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 증세는 예전만큼 심하지 않다고 했는데 실제로 경험해보니 그러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미각과 후각이 상실되고 식욕이 저하되고 체중도 감소된다고 했는데 그런 증세는 없었습니다. 너무 잘 먹었습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차가 있지만 저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요즘 코로나 증세 잠복기간은 평균적으로 5일~7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서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보다 빨리 늦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알려진 코로나 증상 순서는 두통 - 몸살 - 발열 - 인후통 - 설사인데 직접 경험해보니 조금은 달랐습니다.  가장 먼저 코로나 증상을 겪은 가족의 경우 피로감을 느끼고 목의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2일 정도 인후통을 호소하였으며 그 후로는 서서히 컨디션을 회복하였습니다. 코로나인 것을 모를 정도로 증상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염된 다른 가족의 증상은 좀더 심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더니 사실이었습니다. 2번 가족이 경험한 요즘 코로나 증세 컨디션 저하를 느껴 병원을 방문하고 검사를 받았더니 코로나로 진단되었습니다. 단순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1번 가족이 코로나였던 것 같습니다.  증상으로 가벼운 근육통을 경험 후 심한 인후통이 발생했습니다. 목통증은 며칠 지속되었으며 약을 먹고 휴식을 하면서 서서히 증상이 완화되었습니다. 3번으로 제가 감염되었으며 직접 겪은 요즘 코로나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날 저녁에 쑤시는 듯한 근육통이 나타났고 새벽에 식은땀이 났습니다. 평소 감기도 잘 안 걸리기 때문에 제게는 생소한 경험이었습니다. 다행히 가족 모두 발열 증상은 없었습니다. 다음날

홈플러스에서 한 달에 1번 새로운 당당치킨을 선보이고 있으며 12월 당당치킨 신메뉴는 당당 트리플갈릭 치킨입니다. 신메뉴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기 때문에 직접 매장에서 당당 트리플갈릭 치킨 가격 확인하고 구입해 왔습니다. 당당 트리플갈릭 치킨을 구입하려고 왔는데 홈플러스 행사인 홈플대란도 진행되고 있어서 저렴하게 장도 봐왔습니다. 홈플러스 당당치킨의 인기가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자주는 아니더라도 마트를 방문할 때마다 당당치킨, 한돈 후라이드를 구입합니다.  새로나온 당당치킨 신메뉴 당당 트리플갈릭 치킨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마늘이 듬뿍 들어간 치킨입니다.  마늘향이 가득한 달콤한 마늘소스에 마늘 후레이크 마늘칩까지 더해져서 트리플갈릭 입니다. 평소 마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마늘과 마늘 소스를 좋아해서 12월 당당 트리플갈릭 치킨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당당 트리플갈릭 치킨 가격은 판매가는 8,990원 입니다. 가성비 치킨답게 이번 당당 트리플갈릭 치킨 가격도 착합니다. 출시기념 멤버특가 1천원 할인 혜택이 더해져서 7,990원 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비쥬얼은 홈페이지 사진과 비슷한가요  상당히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입니다. 마늘 후레이크가 오려져 있고 꿀이 들어가서 윤기도 나고 닭다리 크기도 생각보다 실합니다.  당당 트리플갈릭 치킨을 사면서 당당 국산돼지 갈비맛 후라이드도 샀는데 이 또한 사진과 비슷했으며 고기 양이나 소스도 넉넉했습니다. 당당 돼지 갈비맛 후라이드는 간이 쎈편이라서 밥이랑 먹는 것이 좋습니다. 흰 밥에 갓 담근 김장 김치와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당당치킨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기 미리 만들어진 당당치킨은 그대로 먹으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야 눅눅해진 튀김옷이 바삭해지고 맛있습니다. 후라이드의 경우 180도에 5분 정도 돌리면 되는데 양념이 발라진 것은 160도로 5분 정도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욕심내다가 태

인천 신포시장에는 맛집이 많습니다. 때문에 어디를 들려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다양한 인천 신포시장 맛집 중에서도 신포 찬누리 닭강정은 들려볼만 합니다.  신포시장 안에 여러 곳의 닭강정집이 있는데 저는 신포 찬누리 닭강정집만 방문합니다. 블로그나 SNS에는 원조 신포닭강정이 많이 올라오지만 예전부터 신포시장 닭강정을 맛본 분들이라면 찬누리 닭강정을 찾을 것 같습니다.  원조 신포 닭강정집은 세월과 함께 맛이나 양이 변하고 있는데 찬누리 닭강정은 그대로인 느낌이 듭니다. 특유의 매콤하고 달달한 소스와 바삭하고 도톰한 튀김이 옛기억 그대로 입니다.  매울려면 제대로 매워야 하는데 원조는 점점 단 맛이 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제 기억의 신포시장 닭강정은 매~~콤 달콤이기 때문에 평소 매콤한 맛을 선호한다면 신포 찬누리 닭강정이 입맛에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입맛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신포시장 닭강정을 맛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두 군데를 모두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천 신포시장 맛집들의 경우 가격이 아주 착하지만은 않습니다. 물가상승의 영향인지 닭강정 가격도 갈 때마다 조금씩 올라 있습니다. 18,000원 아니였나 언제 20,000원이 되었지 아니네 22,000원으로 올랐네 갈 때마다 당황하게 됩니다. 다행히 신포 찬누리 닭강정은 양이 넉넉하기 때문에 부족해서 서운한 마음은 들지 않습니다.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이 물엿 맛이 나고 튀김이 두껍다거나 바삭하지 않다고 아쉽다는 분들도 있는데 한번 먹으면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먹었는데 또 생각나서 평일에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게다가 다음날엔 에어프라이어 180도 5분만 돌리면 겉이 바삭해서 또 다른 치킨을 먹는 느낌도 듭니다. 신포 찬누리 닭강정은 바로 먹으면 튀김옷이 바삭하고 맛있는데 눅눅해지면 에프로 돌려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내돈내산인데 너무 후하게 평가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2번이나 버스를 갈아타면서까지 사오는 맛집입니다. 단점은 매운맛이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