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산 밀가루 사용 홈플러스 몽블랑제 바게트 후기
홈플러스 몽블랑제에서 새로나온 바게트를 행사하고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프렌치 바게트의 경우 프랑스산 밀가루를 사용하고 글루텐 분해 유산균을 넣어 만들었다는데요. 과연 맛은 어땠을지 할인 중에 가격은 얼마인지 홈플러스 바게트 관련 기본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홈플러스 몽블랑제 빵은 가격이나 맛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빵이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팥빵만큼은 냉동실에 쟁여 놓고 먹을 정도로 저와 가족들 입맛에 잘 맞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빵이 나오면 꼭 먹어보는데 이번에 프렌치 바게트가 새로 나왔더라고요.
행사 중인 홈플러스 바게트 특징을 알아보면 100% 프랑스산 밀가루로 반죽하고 글루텐 분해 유산균을 넣어 만든 정통 바게트라고 합니다. 가격은 3,900원인 정가이며, 현재 2천원 할인하여 1,9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 홈플러스 바게트 가격 : 3,900원, 행사가 1,900원
- 바게트 길이 : 45cm
- 판매점 : 홈플러스 매장 몽블랑제
- 전점 일 5,000개 한정 판매
- 할인 기간 : 4월 10(목) ~ 4월 16(수)
바게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기간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다 홈플머니나 포인트 활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몽블랑제 바게트 후기
크기
바게트 길이가 45cm라고 설명에 나와 있었는데 재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20조각 정도로 컷팅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할인하고 있어서 가성비 좋습니다. 호떡이 1500원인데 바게트가 1900원이라니 안 사 먹을 이유가 없네요.
맛 식감
홈플러스에서 바게트는 처음 구입해보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저는 바게트라고 하면 겉은 딱딱하고 속은 퍽퍽한 이미지가 있는데 단단하고 거친 느낌의 바게트가 아닌 겉은 적당히 쫄깃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었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서 단독으로 먹는 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첫날에 먹었을 때가 더 맛있었습니다.
둘째날에는 촉촉함이 덜합니다. 그래도 우물우물 꼭꼭 씹어서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네요. 남으면 마늘 바게트로도 즐길 수 있으니 몇 개 더 사서 냉동실에 보관해야 겠습니다. 제게는 쫄깃이 누군가에는 찔깃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씹는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멍때리고 먹다보니 계속 먹고 있었어요. 2천원 할인하여 1900원에 살 수 있는 기간 4월 16(수)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