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탕 끓이는법 순서 입니다


기력이 쇠약해졌을 때나 관절이 약해졌을 때 도가니탕을 끓여 먹으면 좋습니다. 직접 도가니탕 끓이는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다 대량으로 끓이면 두고 두고 먹을 수 있고 가격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관절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는 분들이라면 도가니탕 집에서 끓이는 방법을 알아두고 자주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마철과 겨울에는 유독 무릎이 쑤시고 통증이 심해집니다. 장마철에는 관절 내부 압력이 높아져서 관절통이 심해지고 겨울에는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관절염이 심해지게 됩니다. 아플 때는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한데 도가니탕이 관절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사골국을 떠올리는 분도 있는데 도가니탕에 콘드로이친이나 콜라겐 등이 많이 들어 있어서 관절에 좋습니다. 맛도 좋은데다 도가니탕 끓이는법도 어렵지 않아서 관절이 아플 때 잔뜩 끓여놓고 먹곤합니다. 한 솥 끓이면 가족들도 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도가니탕 끓이는법 순서

가장 먼저 세척을 해야 합니다. 혹시 모를 뼛가루를 제거하고 핏물을 빼기 위해서 찬물에 2시간은 담가 둡니다. 30분에 1번 물을 새로 갈아주면 냄새 걱정도 없습니다. 도가니뼈만 사용하기 보다 잡뼈, 스지, 사태 등을 함께 사용하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도가니뼈를 한번 삶아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찬물로 헹굽니다. 


다시 냄비에 넣어 물을 넉넉하게 붓고 1차로 4~5시간 끓입니다. 1차로 끓인 것을 따로 모아 둡니다.


뼈를 건져 2차로 새 물에 한번 더 끓입니다. 1차와 2차를 나중에 합친 후 다시 끓여야 하며 2차때 스지, 사태 등을 넣어 4~5시간 끓입니다. 


1차와 2차를 섞어 1~2시간 더 끓입니다.



도가니탕 끓이는법은 어려운 것은 아닌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대량으로 끓여두었다가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분하여 비닐팩이나 뚜껑있는 통에 담아 냉동보관을 하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도가니탕 활용법 국물 요리 육수

뚝배기에 담아서 파, 후추, 소금 넣고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부드럽고 쫀득한 스지의 식감은 도가니탕 매니아가 되게 만듭니다. 오래 끓인만큼 국물도 진하기 때문에 떡국 끓일 때 도가니탕을 사용하면 훨씬 고급스러운 떡국이 됩니다. 


도가니탕은 떡, 만두, 국수, 밥 등 탄수화물과 궁합이 좋아서 과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소금을 지나치게 넣어 먹거나 반찬을 짜게 먹을 경우 오히려 관절 건강에 해로우니 주의해주세요. 기력이 없거나 관절 건강을 지키고 싶을 때 도가니탕 끓이는법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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