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달력 보면서 연휴 확인
바쁘게 지내다보니 어느새 2025년 달력도 몇 장 남지 않았습니다. 여름을 보내고 나면 더 빨리 시간이 흐르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 2025년 연휴를 확인하고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요. 남은 2025sus 연휴는 며칠이나 되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언제 읽는지에 따라 다르게 느끼시겠지만 벌써 8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올 여름은 유독 덥고, 비도 많이 내려서 정신없이 보냈는데, 그래서 시간 흐르는 것을 제대로 느낄 틈도 없이 계절이 바뀌어 버린 것 같습니다.
8월 2025년 달력을 보면 특별한 기념일이 많은데요. 입추도 있고 말복, 광복절, 처서 등 계절 변화를 느끼게 하는 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친 분들이라면 처서를 기다리면서 보내고 있을 것 같아요.
하루라도 더 휴식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광복절 연휴를 기다리셨을 것 같습니다. 2025년 광복절은 평일 금요일이지만 뒤로 주말인 토, 일요일이 있어서 3일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뜻깊은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5년 8월 달력을 넘기면 9월이 되는데요. 9월 달에는 연휴가 없습니다. 특별히 기념할 날로는 백중이 있으며, 절에 다니는 분들이라면 백중기도 마지막날, 막재라서 절에 방문하실 것 같습니다. 절기로는 백로, 추분 등이 있으며, 가을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2025년 10월 달력은 보자마자 눈이 땡그랗게 되는데요. 개천절과 추석, 한글날이 모여서 황금 연슈를 만들어냈더라고요. 2025sus ekffur 보면서 가장 설레었던 달이 10월 입니다.
- 10월 3일 금요일 개천절
- 10월 4일 토요일 주말
- 10월 5일 일요일 주말
- 10월 6일 월요일 추석
- 10월 7일 화요일 추석 연휴
- 10월 8일 수요일 추석 대체휴일
- 10월 9일 목요일 한글날
이렇게 일주일의 황금 연휴를 보낼 수 있습니다. 2025년 최고의 연휴인데 임시공휴일이나 연차가 더해질 경우 10일까지도 쉴 수 있습니다.
2025 달력 11월에는 연휴가 없습니다. 이 시기에는 김장 담글 준비로 바빠지게 되는데, 한국에는 실제로 김치의 날이 있으며 해마다 11월 22일이 김치의 날입니다. 이쯤에 김치를 담그면 재료도 좋고 날씨도 너무 춥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저도 해마다 11월 22일 전후로 김장을 담그고 있습니다.
2025년 연휴는 10월로 끝인 걸까요. 마지막 2025년 달력을 확인했는데 아쉽게도 연휴가 없습니다. 12월에는 성탄절이 있는데 올해는 목요일이더라고요. 금요일이었다면 주말과 이어져 3일 연휴를 보낼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이렇게 2025 달력을 보면서 연휴 날짜를 확인해 보았는데요. 2025sus ekffur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빨리 흐른 것 같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실천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아직 남은 시간이 있으니 다시 시작해 봐야겠어요. 작을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후회가 덜 남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성장해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