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벚꽃 개화시기 만개시기는
올해는 여의도 벚꽃길과 석촌 호수 벚꽃길, 양재천 등이 개방이 된다고 합니다. 이에 서울 벚꽃 개화시기와 만개시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서울 벚꽃 개화시기는 예상보다 일주일 정도 늦어졌지만 그동안 통제되었던 벚꽃길을 거닐면서 꽃구경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만개시기에 맞춰 나들이 떠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 벚꽃 개화시기는 4월 1일 정도로 예상되었으며 이에 여의도 벚꽃길 개방을 3월 31일 정도로 예정했었는데요. 날씨가 변덕을 부린 탓으로 예상보다 늦게 벚꽃이 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활짝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없지만 다음주부터는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개시기는 보통 벚꽃이 피고 일주일 뒤입니다.
작년에 벚꽃이 너무 일찍 개화해서 올해 벚꽃 피는 시기가 늦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2021년에는 3월 24일이 서울 벚꽃 개화시기였습니다) 평균적인 벚꽃 개화시기는 4월 8일이며 만개시기는 4월 10일입니다. 올해도 이 시기에 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 여의도 벚꽃길 개방시기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서 개방되는 여의도 벚꽃길 개방일은 4월 9일 ~ 4월 17일까지 입니다. 이 기간 동안 교통 통제가 되며 시민들은 서강대교 남단~의원회관 사거리까지 벚꽃길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의도 벚꽃길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주말 오전 8시~ 오후 10시까지
서울 벚꽃 개화시기에 석촌호수 벚꽃길을 찾을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폐쇄해왔지만 올해는 벚꽃 나들이 행사도 있으며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행사 기간에는 사진전이나 이벤트도 있다고 하니 만개시기는에 맞춰 방문하여 예쁜 풍경사진도 찎고 추억을 남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올해는 일찍부터 서울 벚꽃 개화시기와 만개시기를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작년에는 갈 수 없었던 벚꽃길이 개방되기 때문에 어디로 갈지 즐거운 고민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꽃나들이를 떠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