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전 손없는날 밥솥놓는위치


이사전에는 체크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손없는날 이사를 하기 위해서는 손없는날부터 잡아야 하며 예약을 놓쳤다면 밥솥을 먼저 들여놓아야 합니다. 미신이라고 하지만 찜찜하고 신경쓰이는 만큼 이사전 손없는날 밥솥놓는위치를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국에서는 이사를 할 때 손없는날인지를 확인합니다. 손 그러니까 쉬신이 없는날에 이사를 가야 무탈하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과거 조상님들 때부터 이어져온 풍습이라서 많은 분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없는날을 잡는 것이 어렵고 비용 부담도 있어서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밥솥을 먼저 집에 들여 놓는 방법을 선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사를 가기 전에 밥솥을 먼저 가져다 놓는 것으로 밥솥을 가져다 놓는 날짜 또한 손없는날이어야 합니다.


이사전에 밥솥가져다 놓기

집에서 사용하던 밥솥을 가져다 놓아야 하며 이사전 손없는날 밥솥놓는위치 안방의 중앙입니다. 밥솥만 가져다 놓는 것보다는 생쌀을 채우는 것이 좋으며 이는 쌀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부, 풍요, 풍족함이기 때문입니다. 새집에서도 밥 걱정 없이 무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사전 손없는날 밭솥을 놓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금과 팥가져다 놓기

밥솥놓는위치와 함께 팥이나 소금을 놓는위치를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소금과 팥도 귀신을 쫓기 때문에 이사전에 놓고 오면 좋습니다. 위치는 방의 모서리입니다. 종이컵에 담아서 각방의 모서리에 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손없는날이 미신이라고는 하지만 새집에서의 행복, 번영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사전 손없는날 밥솥놓는위치를 알아두고 직접 실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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